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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이 10분 안에 요리를 완성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상렬은 "자취를 하다 보니 요리하는 데 1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어 셰프들에게 짧은 시간 안에 할 수 있는 요리를 배우고자 10분 안에 색다른 요리를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풍과 오세득은 이전 김흥국 편에서 '새로운 달걀요리'로 맞붙어 냉장고 주인인 김흥국에게 된통 혼이 난 트라우마가 있다며 이번에는 '바지락 요리'로 맞붙게 됐다. 시간에 쫓겨가며 바지락살을 하나하나 분리하는 김풍과 달리 오세득은 본인만의 팁으로 손쉽게 바지락살을 분리하는 방법을 보여주며 '셰프는 다르다'는 걸 증명해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10분 요리대결에는 정호영과 미카엘이 도전, 20여년 간 매일 달걀을 먹어 온 지상렬을 놀라게 한 새로운 달걀요리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셰프들의 10분 요리 대결은 2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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