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인터뷰①] 나나, 선입견 스스로 깬 '기특한' 신인배우

시간2016-08-22 16:03:16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요즘 '굿와이프'에 관련된 포털사이트 검색을 하면서 행복하게 하루하루 촬영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하고 살고 있어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연기적으로 더 열심히 하려고요."

나나처럼 이전에 선입견, 편견이 있었던 배우가 또 있을까 싶을 만큼, 나나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에서 김단 역에 캐스팅됐다는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중국드라마 '상애천사천년'(2015)에 출연해 연기를 한 바 있지만, 국내 드라마는 경력이 없었고 일부 예능을 통해 깍쟁이나 도도할 것 같은 편견이 만들어졌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굿와이프'를 통해 스스로 배우로서의 가능성과 가치를 증명했기에 기특하지 않을 수 없다. 나나는 '굿와이프'로 인해 최근 재평가를 받고 있다.주변의 칭찬을 받고 있는 나나이지만, "앞으로 더 잘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다"라며 자신을 낮췄다.

"김단 캐릭터를 제작진 분들께서 워낙 잘 만들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원작에서 칼린다도 김단처럼 똑같아요. 매력적인 캐릭터예요. 그런데 칼린다가 치마에 라이더 재킷, 롱부츠 패션을 주로 했다면 전 너무 여성스럽거나 보이시하지 않은, 중성적인 매력을 살리고 싶었어요."

나나를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끊이지 않고 나오는 것들이 그의 패션, 몸매에 대한 관심들이다. 그만큼 여성 시청자들은 '굿와이프' 나나에 집중하고 있었다. 로펌을 배경으로 하는 '굿와이프'에서 수트나 오피스룩을 많이 입고 등장하는 것에 비해, 조사원 김단은 편안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많이 하기 때문이기도 했다. 외적인 부분까지 김단 캐릭터와 나나의 싱크로율이 높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김단은 굉장히 비밀이 많은 여자였고 산전수전을 겪은 여자인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을 대할 때나 자기의 속마음을 다 드러내지 않고,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상처를 자기만의 방법으로 치유하는 방법을 깨달아서 사람들을 대하는 것들이 차가워 보일 수도 있고 아니면 너무 솔직해서 버릇이 없어보일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솔직함과 당당함, 꾸밈 없는 모습이 김단이에요. 그런 모습을 가진 아이였고 항상 어떤 상대를 만나든 이익을 위해서만 만났고 이익을 주기 위해서만 만났는데 김혜경 변호사를 만나면서 배려심, 누군가를 걱정하는 마음도 생긴 것 같아요. 비슷한 부분을 찾으려고 했어요. 그렇게 찾다보니까 이해가 쉽게 되더라고요."

나나는 김단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었지만, 나나 자신의 성격을 얘기하는 것이기도 했다. 겉으로 차가워보일 수 있지만 솔직하고 당당한 나나의 모습이었고 김단과 맞물려 제대로 시너지를 냈다.

"지금까지는 예능에서 외적인 모습들로 부각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실력적으로 보여드리기 위해서 부담감, 긴장감, 무서운 마음도 들었어요. 아무리 노력을 한다고 해서 다 좋게 비쳐질 수 없잖아요. 모든 선배님들에게도 중요한 작품이었고 제가 그 분들께 누가 되면 어떡하나 싶었어요. 그런데 제가 준비했던 것들이 조금은 보여진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굿와이프' 연출을 맡은 이정효 PD에게도 나나의 캐스팅은 도전이었다. 수차례 오디션을 통해 지금의 김단 역할에 나나가 캐스팅됐고, 이정효 PD는 나나 만큼이나 많은 걱정과 부담을 느끼며 촬영을 진행했다. 나나는 이정효 PD에 대한 감사함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족들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칭찬을 받아본 게 처음이어서.(웃음) 사실 엄마가 그동안 항상 속상해 하셨거든요. 악플들을 꼬박꼬박 잘 챙겨보시더라고요. 정말 행복해하시고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런 마음이에요.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의 나나도 제 모습인데 무대 위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꾸밈없는 모습들, 노력하는 모습들 더 봐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해요. 제 안에 있는 색깔들을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나나.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베스트 추천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의대+170cm’ 박지윤 딸 중학교 졸업, 자식농사 대박 “엄마보다 크네”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