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대어로 분류됐던 경남고 투수 손주영이 LG에 지명됐다.
LG 트윈스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회의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손주영을 지명했다.
경남고 출신 좌완투수 손주영은 올해 14경기에 출전, 2승 3패 평균 자책점 2.55를 남겼다. 드래프트에 앞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이정현과 함께 1순위 후보 가운데 1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손주영.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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