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에서 경력을 쌓았던 우완투수 김진영이 한화 유니폼을 입는다.
한화 이글스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회의에서 1라운드 5순위로 김진영을 지명했다.
1992년생 김진영은 우완투수로 덕수고를 거쳐 시카고에 입단,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바 있다. 도전 끝에 국내무대 유턴을 택했고, 김진영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한화가 지명권을 사용했다.
[김진영.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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