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박준화 감독과의 인연으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 얼굴을 비친다.
22일 오후 tvN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윤두준이 '싸우자 귀신아'에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윤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6개월만에 구대영 출격. 잠깐 출격이요"라는 글을 남겨 팬들을 궁금하게 했다.
윤두준은 최종화인 16회에서 극 중 김현지(김소현)에 관심을 보이는 남자 역으로 연기를 펼친다. 이는 '식샤를 합시다2'에서 맡았던 구대영의 모습으로 약 1년 6개월 만의 변신이다.
'싸우자 귀신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 = 윤두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