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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질투의 화신' 공효진 "서숙향 작가, 다시 '공블리'로 돌아오라 했다"

시간2016-08-22 14:54:16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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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공효진이 '질투의 화신' 속 사랑스러움에 대해 전했다.

공효진은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제작발표회에서 '공블리'라는 별명에서 기대되는 사랑스러운 매력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사실은 더이상 남은 사랑스러움은 없는데 그래도 작가님에서 까칠한 역을 쉬고 다시 '공블리'로 돌아와 줬으면 좋겠다고 열렬히 말했다"며 "다시 '파스타' 같은 역을 보고싶다고 했다. '나이가 그때와 다른데 괜찮을까요?'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민을 많이 했다. '파스타' 역할을 너무 그리워 하면서 주셨기 때문"이라며 "어떻게든 그 역할과 다른 매력을 찾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고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말했다.

또 "마냥 착하고, 답답한데 열심히 하고 약자로서 갑과 을의 관계에서 을로서, 답답하지만 참아내고 열심히 해서 오케이를 받아내는 캐릭터는 아니다"며 "이번엔 그냥 보통 사회 생활을 하는 여성분들처럼 뒤에서 상사 욕도 하고 싫으면 '네' 하고 뒤에서 욕도 한다. 해코지도 하고 복수도 하는 소위 요즘 '사이다스럽다'고 하는 통쾌한 면들을 내가 만들어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전작과는 다른 러블리함을 예고한 공효진은 "작가님은 항상 착하고 열심히 하는 역할을 내게 주시지만 그 안에서도 뭔가 사회 생활을 하는 여성분들의 느낌을 표현하려 한다"며 "그게 밉거나 얄미운 느낌이 아니라 그냥 톡 쏘는 사이다 같은 느낌으로 하려 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근데 지금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건 끝없는 짝사랑과 그것을 끝낸 후에 이 사람에게 복수까진 아닌데 뭔가 사이다스럽게 하는 이야기라 제목 그대로 화신의 질투를 가장 눈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방송을 보시면 내 사랑스러움이 남아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내 상황에 맞게 나이에 맞게 '공블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나도 확인해보겠다. 아마 그렇게 잘 찍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망가져 가는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 작품.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서지혜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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