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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40), 카시이 유우(29) 부부가 셋째 아들을 얻었다.
22일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들은 소속사 발표를 인용해 오다기리 죠의 아내 카시이 유우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카시이 유우는 육아 상황 등에 따라 추후 복귀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정확한 출산일과 체중, 이름 등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오다기리 죠와 카시이 유우는 지난 2008년 결혼했다. 2011년 2월 첫째 아들을 얻었고 2014년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나, 지난해 4월 차남을 교액성 장폐색으로 잃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한 바 있다.
오다기리 죠, 카시이 유우 부부의 셋째 출산 소식에 일본 네티즌들도 "축하합니다"란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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