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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스타들도 할리 퀸 앓이에 푹 빠졌다.
최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개봉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할리 퀸 캐릭터의 열풍이 거세다. 관객들뿐만 아니라 스타들 역시 코스프레에 나서는 등 '덕후'를 자처했다.
이에 그동안 할리 퀸으로 변신한 스타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배우 황승언부터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 레드벨벳의 슬기, 보이 그룹 세븐틴의 정한까지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연예인들이 할리 퀸으로 깜짝 변신했다.
◆ 섹시 퀸 황승언
배우 황승언은 더 스타 매거진과의 화보에서 할리 퀸을 오마주로 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본인이 직접 이 콘셉트를 제안해 남다른 감각을 자랑했다. 파격적인 스타일로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섹시미를 물씬 발산했다.
"섹시미 폭발"
◆ 걸그룹의 변신은 무죄
헬로비너스 나라와 레드벨벳 슬기도 할리 퀸으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상큼한 소녀의 모습 대신 걸크러쉬 면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할리 퀸 판박이" (헬로비너스 나라)
"소녀는 없다" (레드벨벳 슬기)
◆ 마고 로비 도플갱어?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카트야 코소바는 최근 할리 퀸 코스프레로 국내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스타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 할리 퀸 역의 마고 로비와 붕어빵 비주얼로 영화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고 로비, 쌍둥이설"
◆ 할리 킹 정한
보이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은 할리 킹으로 나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꽃미남 비주얼로 할리 퀸 코스프레를 완벽 소화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할리 킹의 미소"
[사진 = 더 스타, 하트잇, S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세븐틴 공식 SNS,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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