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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이 릴레이툰 특집 벌칙인 극한알바를 모집 중이다. 어떤 멤버가 벌칙을 수행할지 관심이 쏠린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당초 릴레이툰 특집을 시작하며 조회수가 가장 낮은 멤버가 극한알바 벌칙을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른 극한알바를 모집 중으로 제작진은 "불볕 더위와 열대야로 지친 여러분들을 위해 국내부터 해외까지. 극한알바 베테랑 '무도' 멤버가 일손이 필요한 곳 어디든 출동합니다"라고 자신있게 알리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2014년 극한알바 특집을 진행해 멤버들이 63빌딩 외벽 유리창 닦기, 지하탄광 석탄 채굴, 굴 까기, 텔레마케터 체험, 택배 상하차 등을 수행하며 진땀 흘린 바 있다.
제작진은 이에 그치지 않고 멤버들을 포상휴가라고 속여 해외 극한알바까지 진행했다. 당시 인도 빨래터에서 세탁하기, 케냐 코끼리 돌보기, 중국 가마꾼 아르바이트 등까지 수행해낸 바 있다.
두 번의 극한알바를 통해 점점 강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과연 어떤 미션들을 제작진이 골라낼지도 관심사다.
한편 가스파드, 기안84, 무적핑크, 윤태호, 이말년, 주호민 등의 유명 작가가 함께한 '무한도전' 릴레이툰은 네이버 웹툰 코너에서 22일 현재 첫 회 '하하X기안84' 편을 제외하고 모두 별점 9점을 넘긴 상황이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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