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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배우 윤은혜가 중국 상하이를 찾았다.
윤은혜가 지난 19일 저녁 프랑스계 다국적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 샴푸 홍보차 중국 상하이를 찾아 현지 기자들과 만났다고 상하이 핫라인, 중국일보, 오락광파망 등 현지 매체가 21일, 22일 보도했다.
윤은혜는 이번에 두발 탈모와 탈색을 억제하는 로레알 신규 샴푸 제품의 홍보 모델로 중국 현지를 찾았으며 밝은 표정과 변함없이 미려한 몸매로 현지 매체와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고 중국 언론이 현장 분위기를 묘사해 전했다.
윤은혜는 "새로운 기술력이 담긴 이 제품의 사용자로서 모델을 맡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며 "잦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두발 건강이 많이 걱정됐는데 사용 후 건강과 젊음에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윤은혜는 또한 "연예인으로서 늘 최고의 모습으로 렌즈와 팬들 앞에 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사용 후 아주 쾌적한 느낌을 받았으며 더욱 건강해진 나 자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도 밝혔다.
프랑스계 로레알은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향후 화장품과 건강제품 연구개발 연구소를 설립해 중국 현지화 생산에도 본격 돌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매체는윤은혜의 이번 방문 소식을 전하면서 무엇보다 윤은혜가 최대한 빨리 새롭고 멋진 드라마 작품을 통해서 중국 팬들과 만날 수 있기를 현지 팬들이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여 전했다.
[윤은혜.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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