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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가수 트와이스 채영이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올레'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올레'는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사법고시 패스만을 13년 째 기다리는 고시생 수탁(박희순), 그리고 겉만 멀쩡하고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인생의 쉼표가 필요한 때,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세 남자의 무책임한 일상탈출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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