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사이먼 페그가 '비정상회담'에서 내한 소감을 밝혔다.
사이먼 페그는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배우와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라며 "영국 대표로 나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한국 공항에 나오자마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며 "비틀즈가 된 기분이었다. 팬들에게 선물도 많이 받았다. 한국어로 내 이름이 적힌 모자 선물을 받은 게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