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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국 출신 배우 사이먼 페그가 '비정상회담'의 자히드 후세인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닮은꼴로 인정했다.
사이먼 페그는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파키스탄 대표 자히드 후세인에게 "얼굴에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모습이 묻어 있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자히드 후세인이 "내 얼굴만 보고 내가 좋아하는 SF 영화를 맞춰봐라"고 질문하자 곧바로 "토니 스타크"를 외쳤다.
[사진 =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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