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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김현지(김소현)가 ‘여대생 비주얼’로 변신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극본 이대일 연출 박준화) 13회에서는 퇴원 후 학교를 찾은 현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봉팔은 현지를 조금씩 멀리하기로 마음 먹은 상황. 현지의 어머니가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긴다는 걸 깨달았고, 현지가 과거 귀신이라는 것을 모른척 하는게 그에게 더 좋을거란 판단에서였다.
현지는 자신에게 차가운 봉팔에게 섭섭함을 느끼면서도 잘 보이기위해 노력했다. 주혜성 교수 수업을 듣기위해 학교를 찾을 때 한껏 꾸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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