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마일리 사이러스 운동으로 유명한 트레이너 레베카 루이즈가 운동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브라톱을 추천했다.
레베카 루이즈는 지난 22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셀프’에서 1분동안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을 전수했다. 그는 복근과 전신, 스트레칭 3단계 운동을 소개하며, 운동 종류와 강도에 맞는 브라톱을 추천했다.
레베카 루이즈는 “언제나 브라톱을 입는다. 매우 중요하다. 어떤 종류의 운동에도 도움이 된다”며 “가슴 사이즈가 큰 사람들은 브라톱이 가슴을 잡아서 처짐을 막아준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 종류에 따라 브라톱도 다른걸 입어야 된다”며 복근 운동에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미디엄 서포트 브라를 추천했다. 입체 몰드 패턴이 가슴의 볼륨감을 살려주고, 등쪽 근육을 잡아줘 뱃살공략에 유용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스쿼트나 버피 같은 고강도 운동엔 가슴 전체를 넓게 ?苡팁 근육 떨림을 최소화시키는 하이 서포트 브라톱을, 상체 움직임이 적은 스트레칭엔 가슴선을 가볍고 부드럽게 받쳐주는 라이트 서포트 브라톱을 추천했다.
[레베카 루이즈. 사진 = 온스타일 ‘겟잇뷰티 셀프’ 화면 캡처]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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