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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해밍턴의 아내 정유미가 아들을 시험관 시술로 얻었다고 고백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김원희는 정유미에게 "결혼 3년 차지? 그런데 함께 산 건 그 전부터라고?"라고 물었다.
이에 정유미는 "혼인신고는 17년 전에 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원희는 이어 "아들이 태어난 지 40일 정도 됐는데, 샘이 벌써부터 아들바보란다"라고 알렸다.
이에 정유미는 "결혼 전에 계획을 했는데 잘 안 됐다. 너무 어렵게 어렵게 갖게 됐고, 낳을 때도 어렵게 낳았다"고 입을 열었다.
정유미는 이어 "시험관 시술을 4번이나 했다. 엄청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샘해밍턴 아내 정유미. 사진 =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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