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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류현진과 찰떡호흡을 자랑했던 포수 A.J. 엘리스가 정들었던 LA 다저스를 떠나게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가 필라델피아에 포수 A.J.엘리스, 마이너리그 우완투수 토미 버진스와 추후 선수 또는 현금을 내주고 포수 카를로스 루이스와 현금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라고 보도했다.
엘리스는 오랜 마이너리그 생활 끝에 지난 2008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다저스의 주전 안방마님을 맡았고,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 류현진 등과 찰떡 호흡을 맞췄다. 또한 포스트시즌 17경기에서 타율 0.365(52타수 19안타)을 기록, 큰 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 2014년 샌디에이고에서 이적한 야스마니 그랜달의 출전 기회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63경기, 올 시즌은 현재(26일 오전)까지 53경기 출전에 그쳤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544경기 타율 0.237(1622타수 385안타) 36홈런 191타점.
한편 다저스로 이적한 루이스는 올 시즌 4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1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좌)과 A.J.엘리스(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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