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중화권 스타 장쯔이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면서 중국인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26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복수의 해외 매체 기사를 인용해 장쯔이가 토론토국제영화제의 플랫폼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보도했다. 장쯔이는 영화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마하마트 살레 하룬과 함께 심사위원석에 앉을 예정이다.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는 영화 '언터쳐블 - 카포네의 탄생'외 다수 영화의 연출을 맡았었으며 마하마트 살룬 하렌은 제63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한국영화로는 '밀정', '아가씨', '아수라',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그물' 등이 올해 9월 8일 열리는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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