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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득남소감을 말했다.
29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김현주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도시를 탈출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MC들은 "'비정상회담'에 좋은 소식이 있다"며 "첫 번째 아빠가 탄생했다"고 얘기했다.
최근 득남을 한 알베르토는 "아이 울음소리를 들으니 울 수 밖에 없더라"고 득남소감을 말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엄청 크게 태어났다. 몸무게가 4.4kg다"고 자식 자랑을 늘어놨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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