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들었쇼', "전도연 남편, 외모·학벌·능력까지 갖춘 엄친아"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전도연과 남편인 사업가 강시규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2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연예부 기자는 "전도연은 지인의 소개로 지난 2006년 11월에 남편을 만나 약 5개월의 열애 끝에 2007년 3월에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은 "남편은 어떤 분으로 알려져 있냐?"고 전도연의 남편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러자 다른 기자는 "전도연보다 9살 연상이고, 굉장히 호남형이고 핸썸한 얼굴이고,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고 조지워싱턴대 MBA를 받은 아주 재원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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