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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불타는 청춘' 새 식구 강문영이 남다른 리더십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양평으로 떠난 청춘들의 두 번째 여행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은 강문영이 새 멤버로 합류해 분위기를 달궜다.
강문영은 도도한 이미지와 달리 솔직한 매력이 돋보였다. 급한 성격으로 인해 일을 빨리 처리하며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인 그는 남다른 리더십으로 출연자들을 감탄케 했다. 또 저녁식사 역시 빠른 시간 안에 완성해내 출연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더위를 피해 간 계곡에서는 싱글맘 고충을 솔직히 털어 놓기도 했다. 홀로 딸을 키우며 사춘기가 올까봐 걱정된다고 고백한 그는 딸이 이제 남자친구를 만나라고 했다며 미소 지었다. 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이 돋보였다.
강문영의 고백에 싱글맘 강수지 역시 깊게 공감했다. 이와 함께 강문영을 응원해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강문영은 첫 출연임에도 완벽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솔한 모습으로 출연자들과 빠르게 우정을 쌓았고, 남다른 추진력으로 출연자들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보였다.
이에 강문영은 '강장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장군처럼 씩씩하게 출연자들을 이끄는 리더십이 돋보였기 때문. 앞으로가 기대되는 리더십을 보여준 강문영이 '불타는 청춘'의 새로운 마스코트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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