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슬램덩크' 제시 "집에서 옷 거의 안 입는다" 화끈 고백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제시가 집에서 옷을 거의 안 입는다고 고백했다.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환경 주제 대토론회를 했다.

이날 홍진경은 라미란을 '안씻기 홍보대사'라고 소개했다. 이에 라미란은 "보통 2~3일에 한 번 정도 씻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안 씻기 생활화를 추천했다.

홍진경은 이어 민효린을 '유기농 전도사'라고 소개했다. 이에 민효린은 "나는 평소에 농약이 안 들어간 유기농 음식을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진경은 또 제시를 '옷감 절약 생활화'라고 소개했다. 이에 제시는 "평소에 내가 옷을 많이 안 입는다. 그리고 집에서는 옷을 거의 안 입는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사진 =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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