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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짝사랑 경험담을 털어놨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쉘부르 특집'에 함께 했다.
이날 짝사랑을 주제로 이야기가 이뤄지던 중 러블리즈 멤버 정예인은 "같은 학교에 다니던 오빠를 좋아했었다. 그런데 내 친구와 사귀게 돼, 난 우정을 택하고 울었다"고 과거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 역시 중학교 3학년 때 짝사랑했던 친구를 떠올리며 "1년 동안 좋아했는데 아마 그 친구는 내가 좋아했다는 걸 몰랐을 것이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과거 짝사랑남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불후의 명곡'은 1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러블리즈 정예인, 류수정.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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