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광주경기가 3일로 연기됐다.
1일 오후 5시부터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시즌 18차전이 비로 열리지 못했다.
구심과 경기감독관은 비가 내리자 경기를 시작하지 않고 기다렸다. 그러나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 경기를 취소했다. 이 경기는 예비일인 3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두 팀은 2일에도 오후 2시부터 경기를 갖는다. 그러나 비 예보가 있는 상태다.
[비가 내리는 KIA 챔피언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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