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태준이 가상결혼을 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새 커플로 합류한 배우 최태준과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공개된 신랑의 정체는 최태준이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는 결혼을 빨리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정말 결혼을 해버렸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믿기지 않는다"며 "잠을 거의 못 잤다. 밤새 검색을 해봤다. 그래도 상대가 누군지 짐작이 되지 않는다. 이런 설렘을 오랜만에 느껴본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