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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러블리즈 예인이 짝사랑 경험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지난주에 이어 ‘쉘부르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MC 문희준은 “짝사랑한 기억이 예인 씨는 전혀 없다고 하니까”라며 러블리즈 예인의 짝사랑 경험담을 끌어내기 위해 운을 뗐다.
이에 예인은 “학교 오빠를 좋아했다. 그런데 실제로 제 친구와 사귀게 됐다. 전 우정이 더 중요하다. 우정이 더 중요해서 사랑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또 러블리즈 수정은 “남녀공학인데 분리된 느낌이었다. 그 친구가 끝반이었다. (짝사랑 한) 그 친구가 복도 지나갈 때 보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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