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겸 배우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강현수가 품절남이 됐다.
강현수는 1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10년 동안 교제해 온 3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배우 신승환이 맡았으며 김종국, 테이, 김형중이 축가를 불렀다. 비공식으로 진행된 결혼식 전 진행된 포토월에서 강현수는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현수는 1998년 스톰 신인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2001년 브이원이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 가수는 물론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에이전시회사 대표를 역임 중이다.
[강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