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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라미란이 박준금에게 고소당했다.
1일 오후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11회가 방송됐다.
앞서 복선녀(라미란)는 최곡지(김영애)와 이동숙(오현경) 대신 고은숙(박준금)의 머리채를 잡았던 상황. 이날 복선녀는 경찰서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고은숙이 폭행으로 고소했다는 것.
복선녀는 최곡지, 이동숙과 만난 자리에서 “고소를 하려면 다 같이 전체적으로 해야지”라고 투덜댔다. 이어 “똥바가지를 뒤집어써도 유분수지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요?”라며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게 생겼다”고 걱정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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