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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하지원이 대만 출신 톱스타 진백림에 대해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 배우 하지원이 출연했다.
영화 ‘목숨 건 연애’에서 진백림과 호흡을 맞췄던 하지원은 극 중 진백림과 대화에서 영어 대사가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진백림 씨가 언어 센스가 있으셔서 한국말도 배우시고, 중국어로 해야 하는 대사가 있으면 봐주시기도 했다. 저는 한국말을 가르쳐드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진백림과 호흡에 대해 “잘 맞았다”며 “되게 유쾌하시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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