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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고(故) 최진실 8주기 추모식이 진행됐다.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갑산공원묘원에서 고 최진실 8주기 추모식이 엄수됐다. 이 자리에는 고인과 생전 절친한 사이였던 개그우먼 이영자를 비롯해 지인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비까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고 최진실을 추억하기 위해 발걸음했다.
한편 고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자살 이유는 수많은 악플로 인한 우울증 때문이었다. 이후 안타깝게도 최진실의 남동생 고 최진영마저 2010년 3월29일 자택에서 스스로 세상을 떠났으며, 2013년 1월 6일 조성민 역시 자살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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