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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쿵푸스타 견자단이 엽위신 감독의 ‘엽문4’에 출연한다고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했다.
그는 “‘엽문’ 시리즈 3편을 모두 연출한 좋은 친구 엽위신 감독과 매우 흥미로운 뉴스를 나누고 싶다”면서 “우리는 ‘엽문4’에서 다시 뭉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견자단은 ‘엽문’ 시리즈 3편과 ‘살파랑’ ‘용호문’ ‘도화선’에 이어 ‘엽문4’까지 엽위신 감독과 7편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견자단은 현재 세계적 액션스타로 자리 잡았다. 한국에서 12월 29일 개봉하는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스타워즈’ 시리즈 첫 번째 스핀오프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에 이어 2017년 1월 20일 북미에서 개봉하는 D.J. 카루소 감독의 ‘트리플엑스 리턴즈’로 관객을 찾는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견자단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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