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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마마무 문별이 띠동갑 여동생을 키웠다고 고백했다.
3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에이핑크 박초롱, 김남주와 마마무 문별,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과도한 육아 분담에 지친 초등학고 6학년 여학생의 사연을 들은 문별은 "막냇동생이 띠동갑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문별은 이어 "내가 키우는 줄 알았다. 내가 엄마가 된 줄 알았다. 그래도 둘째 여동생이 도와줘서 나는 괜찮았던 것 같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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