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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불타는 청춘' 최성국 이연수가 러브 라인을 형성했다
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동갑내기 최성국과 이연수가 함께 장을 보며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녹화에서는 캠핑 준비에 분주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제작진이 준비한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장보기에 나선 최성국-이연수는 함께 카트를 끌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여자와 단 둘이 마트는 처음"이라고 고백한 최성국은 이연수와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마치 “미국 부부" 같다며 동갑내기 케미를 뽐냈다. 이연수도 오프로드 차량을 능숙하게 다루는 최성국의 반전 운전 실력에 깜짝 놀랐다고.
한편 캠핑장에 먼저 도착한 다른 청춘들은 낯선 캠핑 용품에 잠시 당황했으나, 이내 함께 힘을 모아 텐트를 치고 간이 부엌을 만드는 등 캠핑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
4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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