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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백지영이 이번 주 방송되는 SBS '맨 인 블랙박스'에 출연해 위험천만했던 타이어 폭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지방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그녀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고속도로에서 타이어가 완전히 터져 자칫하면 대형사고의 주인공이 될 뻔했던 것이다.
다행히 재빠른 대처를 통해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백지영, 그녀는 왜 타이어 사고를 겪게 되었으며, 당시 심정은 어땠는지를 '맨 인 블랙박스'를 통해 들어본다.
이처럼 최근 타이어 손상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어 도로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지영 외에도 길 가다가 타이어를 맞은 사람부터 갑자기 터진 타이어로 2m를 날아가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제보자까지 만나보고, 이런 타이어 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 또 손상된 타이어의 위험성이 얼마나 큰 것인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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