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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채리나가 과거 소속 그룹 디바의 방송 내용에 강하게 불쾌감을 드러냈다.
채리나는 4일 인스타그램에 "인간적으로. 디바 노래를 나와서 부를꺼면 내 목소리는 좀 빼고 왜불러를 부르던가 립싱크를 할꺼면 돈들여서 다시 편곡 작업해서 부르던가. 불쾌하다. 아주"라고 적었다.
"내 목소리는 나오는데 다른 이가 입을 뻥긋 하고 있다 ㅋㅋㅋㅋ진심 코미디. 2집앨범 씨디음향 그대로 잘들었습니다"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dmc레전드토토가 #코미디 #디바 #왜불러 #립싱크 #기분 #별로네 #양심 #멘붕"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불편한 심경을 감추지 않았다.
이는 앞서 3일 진행된 2016 DMC페스티벌 '레전드 토토가' 때문이다. 이날 공연에 디바의 비키, 지니, 이민경이 출연해 '왜 불러'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채리나의 지적은 무대에 오르지도 않은 자신의 음성이 포함된 채 다른 멤버들끼리 '왜 불러' 무대가 진행됐다는 것으로, 이 때문에 디바 멤버들간 불화설로 확산되고 있다.
비키, 지니와 함께 디바로 활동한 채리나는 2000년 공식 탈퇴했고, 1999년부터 이민경이 합류해 디바로 활동 중이다. '왜 불러'는 1998년에 채리나가 디바로 활동하던 시절에 발표해 히트한 곡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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