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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가 팀워크 비결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정규 5집 앨범 ‘1 of 1’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종현은 “연습생 때부터 연습을 많이 하면서 10년을 봐왔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서로의 사생활을 들으려고 하거나 얘기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그게 굉장히 프로페셔널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민호는 “서로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일을 할 때 힘든 멤버가 있으면 힘 있는 멤버가 이끌어 준다”고 자랑했다.
키는 “우리는 팀워크를 의식하지 않아 더 좋은 것 같다. 가장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5일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음악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정규 5집 앨범 9곡 전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타이틀 곡 ‘1 of 1’은 한 여자에게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전한다는 내용이 담긴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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