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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빈 디젤은 최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팀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그렇다면 얼마나 큰 비중으로 등장할까.
코믹북닷컴은 4일(현지시간)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 큰 비중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타로드가 악동같은 태도와 위트 넘치는 말솜씨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마블팬들은 스타로드와 토니 스타크의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만남을 보고 싶어한다.
스타로드를 비롯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팀원 뿐 아니라 이 영화엔 유명 히어로가 다수 등장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닥터 스트레인지, 브리 라슨의 캡틴 마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 크리스 헴스워스의 토르 등이 출연 예정이다.
마블 측은 ‘어벤져스:인피티니 워’에 대해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이 모두 모여 열매를 맺게 되는 이야기로 배경이 설정된다. 엄청난 대 서사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1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2018년 5월 4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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