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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박준면이 오는 11월 2일 오후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오랜만에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2년 만에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박준면은 신곡과 더불어 첫 정규앨범의 수록곡들을 오랜만에 라이브로 선보인다.
전인권밴드에서 활동 중인 민재현(베이스), tvN ‘노래의 탄생’에서 활약 중인 이기태(드럼), 전작의 프로듀서와 편곡을 맡았던 고경천(키보드), 최근 새 앨범 ‘꿈의 편집’을 발표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홍갑(기타) 등 박준면이 지난 2014년 발표했던 첫 정규 앨범 ‘아무도 없는 방’에 세션으로 참여했던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두 이번 무대에 함께 한다.
티켓 예매는 5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사진 = 이음컨텐츠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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