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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체중계'는 가수 다나였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MBC 특별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무대가 펼쳐졌다.
듀엣곡 대결인 1라운드 무대에는 '큐피드'와 '체중계'가 올라 그룹 쿨의 '아로하'로 달콤한 입맞춤을 했다.
유영석은 "짐작이 간다. 노래가 굉장히 상큼하고 아름다운데 두 사람의 무대를 보니 '사랑의 무게를 재고 있구나' 싶더라"고 무대를 본 소감을 밝혔다.
김구라는 "'체중계'는 남자친구가 있는 걸로 안다"라며 누군갈 떠올렸고 박지윤은 "'체중계'는 남자친구가 없다. 아이돌이다"라고 확신했다.
연예인 판정단 8명, 청중 판정단 200명, 시청자의 실시간 투표 합산 결과로 결정된 2라운드 진출자는 '큐피드'로 2천여 표 차이가 났다.
'체중계'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CHEER UP'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정체는 다나로 밝혀졌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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