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김나라 기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길 걷는 스타는 누가 있을까.
6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는 BIFF의 개막식이 열린다. 사회를 맡은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의 진행 아래 영화인들의 축제가 펼쳐진다.
이날 레드카펫 나들이에 나서는 영화인들로는 설경구·한효주와 더불어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김의성·조민수, 안성기, 곽경택 감독, 허진호 감독 등이 있다.
개막작 '춘몽'의 장률 감독·한예리·양익준·박정범, 초청작 '환절기'의 배종옥, '아기와 나' 이이경·정연주, '검은 사제들' 박소담, '그물' 김기덕 감독·최귀화·김영민, '내부자들' 이엘, '두 남자' 샤이니 민호, '커피메이트' 오지호·윤진서 등도 참석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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