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멜비타가 6일 모로코 여성의 양봉활동을 지원하고 꿀벌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아르간 비’ 글로벌 캠페인을 10월 한달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르간 관련 제품이 판매된 수량만큼 일정 금액을 모로코 여성의 양봉활동에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국내에서 아르간 관련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1,000원이 기부된다. 아르간 뷰티 오일과 아르간 보디 버터, 아르간 비오보디 샤워 등이 해당된다.
한편, 아르간 비 캠페인은 브랜드 철학에 기초한다. 창립자 베르나르 쉐빌리아가 환경오염 때문에 감소하는 꿀벌을 보며 양봉을 시작했고, 자연과 인간 모두에게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바탕으로 브랜드 철학을 만들었다.
[아르간 비 캠페인. 사진 = 멜비타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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