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WHO'S NEXT 주인공…16년만 신곡 공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5일 공개해 기대를 모았던 'WHO’S NEXT' 티저의 주인공은 바로 젝스키스였다.

YG는 6일 오전 10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에 젝스키스의 신곡 발표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포스터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오늘(6일) 밤 12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젝스키스의 신곡은 지난 2000년 고별앨범을 발표한 후 16년 만이다.

특히 젝스키스는 지난 달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었던 단독콘서트 '2016 젝스키스 콘서트 옐로우 노트'(2016 SECHSKIES CONCERT YELLOW NOTE)에서 이번 컴백과 신곡에 대해 언급하며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당부한 바 있다.

16년만에 대중에게 공개되는 젝스키스의 신곡이 시대를 넘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 앞에 설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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