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7일 솔로곡 '왓유니드' 韓中 선공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엑소 레이가 10월 7일 생일을 맞아 솔로곡 ‘왓 유 니드’(what U need?)를 깜짝 선공개한다.

레이는 오는 7일 낮 12시(한국시각)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중국 알리뮤직을 통해 신곡 ‘왓 유 니드’를 한∙중 동시 공개하며,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함께 오픈된다.

‘왓 유 니드’는 트렌디한 리듬과 멜로디로 구성된 미디움 템포의 펑키 그루브 팝 장르의 곡으로,

레이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가사에는 사랑하는 연인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마음을 담아 중국어로 가창함은 물론, 실력파 프로듀싱팀 Devine-Channel(디바인 채널)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중국 솔로 앨범을 준비중인 레이가 생일을 맞아 팬들을 위한 선물로 특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레이는 오는 9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왓 유 니드’의 첫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어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레이는 엑소 활동은 물론,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작사∙작곡∙편곡에 모두 참여한 솔로곡 ‘모노드라마(Monodrama)’를 발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도 확인시켜 주었으며, 중국 강소위성TV 드라마 ‘호선생(好先生)’, 동방위성TV 드라마 ‘노구문(老九门)’ 등 출연작품이 연이어 온라인 누적 조회수 100억뷰를 돌파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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