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17세 이하(U-17) 대표팀이 카타르 3개국 친선대회를 1승1패로 마쳤다.
한국은 5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3개국 친선대회 말리전에서 0-2로 패했다. 지난 4일 열린 카타르와의 1차전에서 김현우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던 한국은 1승1패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축구협회는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한 세대에 해당하는 U-17 연령대 대표팀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이번 대회 출전을 결정했다. 카타르 친선대회를 마친 U-17 대표팀은 6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