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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끝판대장'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금의환향'한다.
오승환의 매니지먼트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6일 "오승환이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귀국과 동시에 스탠딩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2일 오후에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다.
올해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오승환은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로 뛰어난 활약을 남겼다.
[오승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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