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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이해인 "'지성이면 감천' 감독에 욕먹어, 수치스럽고 창피했다"

시간2016-10-06 11:51:07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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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해인 화보가 공개됐다.

이해인은 최근 진행된 bnt와 화보 및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근황을 묻자 “드라마 종영 후 중국어, 수영, 피아노를 취미로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마녀의 성’에 함께 출연한 김선경이 악역 후유증으로 공황장애 초기증상에 대해 묻자 “같은 위치에 있다 보니 서로 위로해 주면서 연기했다. 나는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아 집에서 혼자 힘들어하고 잠을 많이 못 잤다”고 답했다.

이어 연기를 포기하고 싶을 때를 묻자 “내가 연기를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포기하고 싶다. 감정기복이 심한 직업이라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가장 힘들다”며 연기에 대한 고충을 드러냈다. 한편 행복할 때는 “스태프들이 연기 잘했다 칭찬하면 가장 행복하고 감동이 크다”고 밝혔다.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에 대해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내가 배우라는 것을 다시 느꼈다. 연예계가 호락호락하지 않아 연기를 제대로 시작했다”며 “김명욱 감독님은 내가 연기할 때 시작함과 동시에 끝날 때까지 욕을 했다. 살면서 들을 수 있는 욕은 다 들었다. 연기자로서 수치스럽고 창피했다”며 “감독님 때문에 연기가 편해졌다. 지금은 내가 가장 존경하고 좋아한다”고 말했다.

연기 공부법에 대해 묻자 “사람들에게 받았던 상처나 인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기한다.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내야 한다. 연기 학원에 다녔지만 인생과 현장에서 배우는 것이 최고의 학습이다”고 고백했다.

악역 외에 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 “학교물을 하고 싶다. 아니면 푼수역할. 악역에 반대되는 역을 하고 싶다. 악역으로 인해 현장에서 기분이 다운되어 있어서 힘들다. 밝고 즐거운 에너지를 뿜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하고 싶은 예능에 대해 “인터뷰 때마다 ‘나 혼자 산다’를 얘기했는데 아직도 연락이 안 왔다.(웃음)”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평소 혼자 있는 것 좋아해 최근 ‘8시에 만나’에서 진행되는 혼밥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이해인으로 활동하는 이유에 대해 “당시 본명 지영이라는 이름이 흔했다. 예쁜 이름을 찾다가 회사에서 급하게 지었다. 활동을 하다 보니 해인 수녀님이 있고 최근 이해인이라는 어린 친구가 나와 위압감을 느끼고 있다. 왜 하필 이해인인지 만나서 물어보고 싶다.(웃음)”고 전했다.

한편 이상형으로 마동석을 꼽았고 여자를 지켜주는 모습이 듬직하고 멋있다고 말했다.

[사진 = bnt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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