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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15년째 조용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박수홍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수홍이 15년째 한 보육원을 돕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수홍은 15년간 한 보육원을 후원하고 있다. 다양한 방향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아이들의 꿈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다고. 최근에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를 도왔다.
관계자는 "현재 성인이 된 아이도 있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왔다"며 "박경림을 비롯 동료 연예인들도 오랫동안 동참했다. 본인은 이런 사실이 알려져 난감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홍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종합편성채널 MBN '동치미',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 출연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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