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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송승헌 유역비 커플이 함께 생일 파티를 즐겼다.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관계자는 6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송승헌이 지난 5일 생일파티를 연 것이 맞다"며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했고 연인 유역비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승헌과 유역비는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송승헌 유역비. 사진 = 송승헌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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