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재원이 FA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김재원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재원과 10월 말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며 "현재 재계약과 관련해서 논의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재원은 지난 2014년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예능 및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오는 11월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극본 조정선 연출 이대영 김성욱) 출연을 결정, MBC 드라마 '화정' 이후 1년여만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