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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플러스가 6일 "2016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뉴미디어콘텐츠 부문의 경쟁률이 848대1을 기록하는 등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MBC플러스는 총 경쟁률 393대1을 기록했으며, 채용 분야별로는 뉴미디어콘텐츠 848대1, 스포츠콘텐츠 145대1, 스포츠PD 503대1, 스포츠마케팅 524대1, 방송기술 169대1이었다고 설명했다.
MBC플러스 측은 "메이저리그 독점 생중계 및 자체제작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호감도가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입사지원을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며 "'VISION 2020' 중 하나인, 방송미디어기업 취업선호도 TOP5에 진입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고 있으며, 향후에도 역량 있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하여 인재경영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MBC플러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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